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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AI에 기업 업무 맥락 입힌다...데이터 분석·관리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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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라스베이거스(미국)=이나연 기자] 오라클이 기업 내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분석과 업무 자동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데이터를 별도로 이동하거나 복제하지 않고 연결하는 한편, AI 에이전트가 기업 데이터의 의미와 업무 맥락을 이해하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오라클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 2026'에서 새로운 오라클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 기능을 발표했다.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는 기업의 실시간 운영 데이터와 클라우드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기능 확대로 아파치 아이스버그 기반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고,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면서 일관된 관리 정책을 적용하도록 했다. 핵심은 AI 에이전트가 기업 데이터의 업무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는 '비즈니스 시맨틱 계층'이다. 데이터에 포함된 지표와 계산 방식, 계층 구조,… 더보기 (원문 기사, 새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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