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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조와 9조는 같은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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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기업은 월 매출의 21.7%를 플랫폼에 낸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내놓은 실태조사 결과다.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정보 이용료를 합친 금액이고 업종별로는 배달앱이 26.2%로 가장 높았다. 개별 플랫폼으로 보면 쿠팡이츠가 27.5%, 배달의민족이 23.0%, 쿠팡이 22.0%, 네이버가 18.8%였다. 판매자가 100만원어치를 팔면 그중 22만원이 플랫폼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넘어간 22만원은 두 장부에 다르게 적힌다. 판매자 장부에는 매출 100만원과 비용 22만원이 나란히 오르지만, 플랫폼 장부에 오르는 매출은 22만원뿐이다. 나머지 78만원은 플랫폼 계좌를 분명히 지나갔어도 그 회사의 매출이 아니다. 같은 거래 하나가 장부 두 곳에서 다른 크기로 기록되는 셈이다. 그 크기를 정하는 것이 총액 인식과 순액 인식이다. 쿠팡 주식회사의 지난해 연결 매출 45조 4555억원을 뜯어보면 두 방식이 함께 들어 있다. 쿠팡이 직접 사 와서 파는 물건… 더보기 (원문 기사, 새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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