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사람 대신 AI가 채점...영어 오픽 평가 방식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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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국내에서 연간 약 35만 명이 응시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OPIc)'에 인공지능(AI) 자동 채점이 도입된다. 오픽 국내 주관사 멀티캠퍼스는 미국외국어교육협의회(ACTFL)와 글로벌 자회사 LTI가 공동 개발한 평가 시스템을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험 방식과 채점 기준, 등급 판정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오픽은 ACTFL이 개발한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 국내 누적 응시 인원은 약 440만 명에 달한다. 기업과 공공기관 2000여곳이 채용과 인사 평가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ACTFL 공인 평가자가 실제로 채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멀티캠퍼스는 AI가 내린 평가 결과를 공인 평가자 판정과 비교하며 정확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외부 전문가 검토도 거쳤다. 언어 평가와 측정, 자동 채점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검토위원회가 개발 과정에서 독립적인 감수와 자문을 맡았다. 관련 기술은 미국 교육 현장에서 먼저 활용됐다. LTI… 더보기 (원문 기사, 새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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