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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분리 완화 멈춰 선 韓금융권...해외는 감독체재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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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국내 은행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대신증권 등 전 금융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망 분리 규제 완화가 지연되는 조짐이다. 금융위원회는 단계적 망분리 완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올초 1차 망 분리 규제 특례 대상을 선정했지만, 해킹 추정 개인정보 유출로 심사가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인공지능(AI)으로 인한 해킹은 AI로 막아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망 분리 규제 완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지만 그 속도는 더욱 더딜 것으로 내다본다. 업계 관계자는 "이억원 위원장이 최근 열린 국정감사에서 '망 분리 규제를 어떻게 바꿔나가야 될 것인지에 여러가지 단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는데 절차가 더 까다로워지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업계에선 망 분리가 사실상 철통 보안을 만드는데 실패한 사례가 속출한 만큼 아예 망 분리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물리적 망 분리라는 거대한… 더보기 (원문 기사, 새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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