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퍼포먼스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10년 차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퇴사한 뒤 한동안 쉬었다가 재입사했는데 3일 만에 다시 퇴사했고, 한 달이 되어가네요.
퇴사한 이유는 대행사고 여러 가지 잡음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행사는 가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최근 다시 대행사 오퍼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이 과연 퍼포마의 미래는 뭘까...
대행사를 나올 때만 해도 인하우스에 가서 내 브랜드를 해보자, 대행사는 운영 위주이고 15년, 20년이 돼도 내 브랜드가 아닌 운영 업무만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또 그것만은 아닌 것 같고 제가 너무 편협하게 생각한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지인이 금융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인하우스라도 업계에 따라 영업도 하고 대행도 하고 사업 기획도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마케터도 연차가 올라갈수록 영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다고 한 말을 듣고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정답은 없다는 걸 알지만, 내가 잘하고 또 잘 생각하고 있는 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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