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마케터 업무량
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네이버 블로그 검색노출, 카페바이럴 위주)에서만 4년 정도 일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인하우스로 넘어왔어요.
인하우스긴 한데 프리랜서처럼 근무하고 있구요. 주 1회 대면회의(2시간), 주 4회 비대면 일일회의(30분)을 고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하우스 기준으로 이게 일반적인 업무량인지가 궁금해서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1. 프로모션 기획 & 이미지 제작 월 2건
2. CRM 기획 & 이미지 제작 & 배포 월 1회
3. 랜딩페이지 제작 & 개선 월 1회
4. 블로그 형식의 글 콘텐츠 주 9건
5. 숏폼 영상 발행 주 4건 (영상은 제공)
6. 플랫폼 4곳 소식 & 공지 발행 주 1회
7. 언론보도 월 1건 발행
8. 매주 주간리포트 작성 (체크해야 항목 30개)
9. 검색광고 CTR 개선 (주 1회 보고)
10. 투입되어 있는 모든 플랫폼(11개) 월 1회 개선 혹은 피보팅
11. 유튜브 롱폼 주 1회 발행 (영상 제공/썸네일&제목 3개씩 기획해서 A/B테스트 진행)
12. 리틀리 제작, 노션 시스템 제작(제가 사용할 페이지, KPI 측정 페이지 등), 유입경로 분석 방법 리서치 후 적용 등 여러 변동업무
대략적으로 기억 나는 것들만 적었고, 이 외에 실행사 컨트롤이나 원고 작성이 주에 1~4건 정도 추가됩니다.
인하우스 마케터가 원래 정신없고 바쁘다는 건 알고 있는데 제가 업무 속도가 느린건지.. 주말에도 근무하게 되고 주에 못해도 55~60시간은 일하는 것 같아요.
질문 드리는 이유는 솔직히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버겁습니다.
제 기준에서 양이 많은데, 발행건도 그냥 발행하는 게 아니라 매번 검색량, 문서수 고려해서 키워드 선정하고 검색노출을 목적으로 발행을 합니다.
단순 쳐내는 업무 없이 대부분 레퍼런스 5개 이상 참고해서 근거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길 원하시는데.. 업무량이 많다고 몇 번 말씀드려서 조정이 된 게 이정도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업무량이고 대부분 처리하시는 정도라면 저는 마케터로서의 역량이 부족한 것 같아요.
매일 새벽까지 일하고 있는데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질문 드립니다.
월급은 200초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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