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축의금 8만 원 내고 4명이서 호텔 뷔페 먹고 갔어요;;;
직장동료 축의금 사연인데요.
결혼한 분이 전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직원에게 모바일 청첩장도 보내고 전화도 드렸다고 해요. 그런데 그 직원이 남편과 어린아이 둘까지 총 네 명이 와서 8만 원을 내고 호텔 뷔페를 먹고 갔다고 합니다.
식대는 1인 89,000원이었고, 결혼한 분은 그 직원 아이들 돌잔치 때도 5만 원씩 보내줬다고 하고요.
남편은 아이들이 어리니 1인당 2만 원씩 계산한 게 아닌가 했는데, 그 직원이 나중에 “결혼 마쳤으니 각 지소에 떡이나 과일 돌리려나?”라고 했다는 말까지 전해 들었다네요.
축하하러 왔으니 좋게 넘기라는 반응도 있고, 가족까지 와서 저렇게 먹고 가는 건 도리가 아니라는 반응도 있던데요.
전 걍 5만 원은 좀 양심에 찔리고 10만 원 주기엔 아까워서 8만 원 준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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